[경화동] 아는사람들은 다 아는 라멘 맛집 "겐쇼 심야 라멘" 배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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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경화동에는 정말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라멘 맛집이 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인데도 항상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는 맛집~ 저도 2번 방문했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세 번째 방문을 해서야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직접 방문은 하지 않고 배달을 시켜보았습니다.

 

위치는 경화약 맞은편 길 건너 건물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배달의 민족에 있는 걸 발견하고 이번에는 배달을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매운것을 좋아해서 신라멘을 와이프는 그냥 라멘, 그리고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교자만두와 닭튀김을 주문했습니다. 라멘은 조리 상태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습니다.

 

완 조리면 : 완조리되어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비 조리면 : 면을 직접 삶아드셔야 하지만 가장 맛있습니다.

 

저는 조금은 귀찮더라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비 조리면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방문해서 먹어보았을 때 차슈가 정말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차슈는 추가하였습니다. 30분 정도 기다리는 도착~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배달이 되네요~ 면과 토핑이 분리되어 라면그릇에 포장이 되었고, 육수는 따뜻한 육수가 식지 않도록 보온팩에 배달이 되었습니다.

굳이 육수가 없어도 반찬으로 먹어도 밥 두그릇은 금방 먹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ㅎㅎ

비조리 라멘 만드는 법도 같이 동봉되어 배달이 되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라면도 그렇겠지만, 알려주는 조리법대로 조리하는 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는 1인으로써 조리법에 충실하게 시간 체크하며 면을 삶기로 했습니다.

 

 

면을 알려준대로 35~40초 정도 삶은 후 바로 건져서 라면 그릇에 넣어주고 육수를 부어주고, 토핑을 올려 줍니다.

내가 주문한 "신라멘"

 

와이프가 주문한 "라멘"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정말 깊고 진한 육수와 먼가 중독성이 강해서 한번 맛을 보면 멈출 수 없는 차슈~ 정말 너무나 완벽한 라멘이네요~ 직접 방문해서 먹은 것과 비슷할 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

정말 너무나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는 도대체 언제 ㅠㅠ...

직접 방문하여 먹는것도 좋지만, 배달이 가능한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집에서 주문해서 먹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