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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디오북 "윌라" 한달 사용 후기

김치B 2020. 8. 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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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치B 입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라디오나
음악보다 더 자주 듣고 있는
오디오북 "윌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너튜브로 온라인 강의를
검색해서 자주 시청을 했습니다.
너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스마트폰을 계속 키고 있어야 한다는
한 가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회사의 부사장님의 조언으로
"윌라"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윌라는 국내 강의나 책을 음악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이며,
회원가입을 하면 첫 달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열심히 듣는다고 하면
매월 이용료를 결재해주신다는
부사장님의 이야기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하였습니다.

 

서비스는 3가지입니다.
오디오북 무제한 : 월 9,900원
클래스 무제한 : 월 9,900원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 월 13,500원
"신규회원이면 첫 달은 0원"

 

저는 오디오북도 듣고 싶고,
클래스도 듣고 싶어서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으로
구독 신청했습니다.

 

서비스는 오디오북, 클래스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클래스는 대한민국 명강의 현장을
녹음하여 들려주는 서비스입니다.
강의 중에는 영상까지 같이
재생이 되는 강의도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말 그대로
책을 성우분들이 녹음한
음성파일로 음악처럼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한 달 사용 후기

이렇게 좋은걸 이제야 알았나 싶습니다.
저는 출/퇴근,
점심시간, 휴식시간에
틈틈이 윌라를 듣고 있습니다.

 

한번 듣고 맘에 드는 강의는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무제한 이니깐요~^^)

 

그러다 보니
기존에 음악을 듣던
멜론 서비스는 안 듣게 되어서
구독취소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회사에서 서비스 이용료를
결제해준다고 하여 바로
어플을 깔고 윌라를 들었지만,
한 달 사용해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은 월 사용료 13,500월을
제가 직접 결제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규회원은 한 달이 무료이니
부담 없이 가입해서 한 달 서비스
받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디오북 "윌라"
한 달 사용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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